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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문화-CSR포럼-세계자원봉사협의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자원봉사의 방향’ 포럼 개최 - 11월 1일 15시, 한국자원봉사문화와 CSR포럼, IAVE 공동주최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기업 자원봉사의 방향과 이슈 모색 - ESG에 대응하는 기업 자원봉사와 이에 따른 성과 측정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22-10-31 13: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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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원단체인 한국자원봉사문화(이사장 강운식)와 CSR포럼(이사장 문형구),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 회장 Ruth Lewin)는 11월 1일 글로벌 자원봉사 포럼인 ‘Corporate Volunteering for a Post-Pandemic World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자원봉사의 방향)’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 이후 ESG 경영에 따른 글로벌 기업 자원봉사의 흐름과 변화를 살펴보고, 국내 기업 자원봉사 동향과 이슈를 모색하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자원봉사계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에서 발간한 ‘2022 기업자원봉사 연구보고서’를 중심으로 IAVE Executive Director인 Nichole Cirillo가 발표한다.

발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 자원봉사의 방향(Nichole Cirillo/IAVE Executive Director) △국내 기업 자원봉사의 동향과 이슈(김도영/CSR포럼 대표) △ESG 경영에 따른 한국 기업자원봉사 성과측정 사례-CJ사회공헌추진단/현대모비스(정희선/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무총장) 등이 나선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참가자 의견 공유의 시간이 마련되며, △GCVC (글로벌 기업자원봉사협의회) 소개를 끝으로 포럼이 마무리된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기업 사회공헌 및 ESG 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하며, 포스코청암재단에서 후원한다.

강운식 한국자원봉사문화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글로벌 기업 자원봉사의 동향 파악은 물론 ESG 경영과 연계한 기업 자원봉사의 방향과 성과 측정에 대한 고민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는 기업들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ESG 경영과 연계한 성과 측정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자원봉사 전문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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