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2022 구조경진대회”에서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1월 16일 제부도에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와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협회장 배금란)가 국민에게 안전의식 함양의 소중함을 각인하는 “2022 구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는 구조세력 200여 명이 참석해서 수색과 구조현장의 가상 시나리오로 실종자 구조 경기, 드론 수색, 물놀이 안전 수칙, 구명 부환 던지기, 행락객을 상대로 한 심폐 소생술 교육 및 체험, 구명조끼 착용 홍보, 구조장비체험 등 각종 경기를 통하여 선수들의 역량을 평가했다.
해양구조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파수꾼으로서 안전의식 홍보, 안전일기쓰기 등 교육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와 인추협이 ‘사랑의 안전일기쓰기’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양사고 예방 및 환경오염 예방 활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문의 : 인추협 사무국 02-744-9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