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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창립37주년 기념식 및 제102차 교통캠페인 출범식 개최 -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37주년 기념식을 2023년 3월 15일(수) 교통회관에서 개최하였다 -
  • 기사등록 2023-03-16 18: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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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37주년 기념식을 2023년 3월 15일(수) 교통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37년 전 1986년 2월 21일 동료 택시 기사 자녀의 심장병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택시 안 모금함 활동이 계기가 되어 시작되었고, 1987년 10월17일 전주에 첫 지방지대를 발대하여 37년이 지난 2023년 현재 전국 37개 지역 지대 15,250명이 내 고장 이웃 돕기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성실한 봉사대 이다.

 

그동안 봉사 활동에 모범이 되는 대원에게 대통령표창(2)을 비롯한 국무총장표창(2), 장관표창(2), 서울시장(5),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7), 전국개인택시(10), 교통안전공단(10), 효부,효자상(10), 한국자원봉사협의회회장(5)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1), 아시아녹화기구(5), 세종병원(5), 서울개인택시(5), 손해보험협회(5), 환경문화시민연대(5) 표창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건 前국무총리가 축전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한국자원봉사협의회의 라제건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단체임을 말하며 함께 자원봉사계를 위해 협력하기를 요청하였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권영규 이사장은 오랜 시간 한결같이 봉사해온 봉사단체에 격려를 하였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찬욱 본부장, 손해보험협회 김준형 팀장, 환경문화시민연대 김영대 총재, 윤병호 회장, 세종병원 김충걸 경영지원이사, 모범운전자연합회 윤석범 회장,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어머니 안전지도자 윤영미회장, 포항 대성사 운붕 큰스님, 가천대학교 허억 교수, 청학동 김봉곤 훈장,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이정연 박사, 개인택시조합복지법인 노동갑 대표가 참석하여 축사로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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